[韓文/繁中歌詞] 정준일(鄭俊日) -初雪 (첫 눈) 鬼怪 도깨비 OST Part 8

💿정준일(鄭俊日) -初雪 (첫 눈)  

收錄於鬼怪 도깨비 OST Part 8中。(2017.01.01)







작사: 정준일, 남혜승, 박진호 
작곡: 남혜승, 박진호 
편곡: 남혜승, 박진호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請摸摸我的心,一次也好。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一整天都如此冰冷。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比冬天還寒冷的天空,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我就站在那個天空下,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眼淚彷彿要結冰了。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請輕輕地呼喚我,一次也好。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喊過無數次的我的名字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永遠不停回到的那一天 不

일분을 보게 돼도
如果能夠看到你,一分鐘也好。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如果可以的話,我就能堅持下去。

그 기다림 끝에 
在等待的盡頭,

그대가 서있어주길
希望妳能站在那。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對我來說,和你的記憶像是一幅畫。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像是期待已久如禮物般珍貴的一天。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跨越漫長歲月來到妳身邊。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在我心裡如初雪般的妳,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對我來說總是遙不可及。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與妳在一起的那天,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為什麼讓我如此心痛?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站在妳身邊的我,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能夠相視而笑的一天,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因為無法如此而流了淚吧?

이게 꿈이라면 
如果這是夢的話,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就能將我的心意傳達給妳。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對我來說,和妳的記憶像是一幅畫。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像是期待已久如禮物般珍貴的一天。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跨越漫長歲月來到妳身邊。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在我心裡如初雪般的妳,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我們一起哭過也一起笑過,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回去那段美麗而燦爛閃耀的時光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對我來說,像是一天,妳我的記憶。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美得令人心跳不已的

너와의 시간
妳和我的時光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現在我要親吻妳的唇。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妳的眼裡、妳的氣息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緊緊地抱著妳。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請妳靜靜地傾聽,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我那低聲哭泣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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