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20140322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20140322 푸른 밤 종현입니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
주변에 친구가 많고 사랑받는 사람들을 보면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자기 얘기를 많이 하는 건데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부족함이나 실수는 정직하게 인정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다고 하죠?
내 주위에 그런 사람 누가 있지?
하고 생각하신 분들 계실 것 같습니다.
만약 없다면요.
어쩌면 내가 그런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배운 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그렇게 솔직하게 부딪혀 오는 사람이 사실 없습니다.
나는 솔직하게 온몸으로 부딪혔는데 상대방이 벽을 치면 괜히 바보가 된 것 같거든요.
하지만 저는 언제나 사랑이 목마른 디제이니까 솔직하게 표현해보겠습니다.
제가 계속 이렇게 솔직하게 다가가면 언젠가는 누군가는 제 진심을 받아주겠죠?
3월 22일 오늘과 내일 사이,여기는 푸른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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