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20140318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20140318 푸른 밤 종현입니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사람들은요.
생각보다 남의 열등감에 관심이 없다는 거.
관심을 두고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은요 오직 한 사람.
나 자신 뿐이라고 합니다.
만약 지금 이 얘기가 사실이라면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내 단점을 입 밖으로 절대 말 안하는거죠.
내가 얘기 안하면 남들은 관심도 없으니까 굳이 얘길 안 할거구요.
그러다보면 스스로도 조금씩 무뎌질 수도 있거든요. 근데 참 안타까운 건요.
전 이미 방송에서 많은 단점들을 얘기해버렸습니다.
키 작은 거, 말 빠른 거 등등등...
좀 슬프지만 아직 말 안한 단점들도 있는데요.
앞으로 절대 얘기 안하려구요.
단점이 있어도, 열등감이 있어도 서로가 절대 관심 갖지 않길 바라면서
3월 18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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