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20140316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20140316 푸른 밤 종현입니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요?
양손에 먹을걸 꽉 쥐고 있으면요
정작 눈앞에 더 맛있는 것이 차려져도 먹을 수가 없게 된다구요.
그래서 좀 모자란 듯하지만 한쪽 손은 비워두는 게 언제라도 원하는 것을 잡을 수 있는 길이라고 하죠?
제가 왜 이런얘길 하는지 아시죠?
내일은 아무리 꽉꽉 채워도 틈이 보일 수 밖에 없는 월요일입니다.
한 손은 비워두듯 적당히 할 일을 하나 비워두는 것이 언제든 원하는 걸 잡을 수 있겠죠?
이제 좀 마음이 편해지셨나요?
물론 이런 말이 위로는 안되겠지만 내일은 더 좋은 것으로 조금씩 채워가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3월 16일 오늘과 내일 사이,여기는 푸른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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