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20140313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푸른 밤 종현입니다.
지오그래픽 사진 기자들은요.
기사 하나당 2만여 컷의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그중에 선정되는 사진은 겨우 20컷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그 20컷을 위해서 19,980컷을 버리게 되는 거죠.
하나를 위해 그 천 배에 달하는 노력을 한다.
하나를 위해 그 천 배에 달하는 노력을 한다.
이렇게 훈훈하게 결론을 내면 좋겠지만요.
필름 아깝게 처음부터 구도 잘 잡아서 원하는 컷을 탁 찍으면 되지 그렇게 고생할 필요 있나?
이런 생각하신 분들 계실걸요?
그런 분들에게 제가 딱 한마디만 하자면요.
처음부터 원하는 대로 딱 맞게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도 좀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처음부터 잘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한
3월 13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3월 13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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