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20140306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20140306 푸른 밤 종현입니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노래를 못하면 음치. 
不會唱歌 ──音痴。

춤을 못 추면 몸치. 
不會跳舞 ──舞痴。

길을 못 찾으면 길치. 
找不到路 ──路痴。

그럼 이제 운동을 못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부를까요? 
那麼我們稱不會運動的人什麼呢?

이 질문에 가장 가까운 정답은요. 
最接近這個問題的解答是...

그건 그냥 게으른 사람일 뿐이다 라고하죠?
他們只是一群懶人。

못 하는게 아니라 게으름 때문에 안 하고 있는거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大家是不是都有一兩件不是不會做,只是因為懶得做的事呢?

'난 해도 잘 안되던데?' 이런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就算我做也做不好。」 這樣想的人應該也有。

이 말을 해석해보면요. 
如果將這句話加以分析的話。

몇 번 시도해봤는데 결과가 빨리 안 나와서 관뒀다 라는 뜻도 숨겨져있습니다. 
其實隱藏了試了好幾次,因為沒有看到立即效果,所以就放棄了。」的意思在裏頭。

이제 게으름에 인내심 부족까지 들통이 나셨습니다. 
現在連偷懶的耐心也沒有而露出馬腳。

뭐 사실 저도 그 변명을 하는 1인중 하나인데요. 
其實我也有一個類似像這樣的辯解。

못 하는 것 포장하고 지금까지 안 했던 거 
將不會的事情包裝成未曾做過的事。

내일은 한 번 같이 찾아볼까요?
我們明天一起來找找看嗎?

3월 6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三月六號 今天和明天之間,這裡是藍色之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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