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20140301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20140301 푸른 밤 종현입니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줄 서서 기다리는 유명 음식점. 한창 뜨는 여행지.
기대되는 개봉작까지.
요즘은 예약이 필수인 경우가 많은데요.
미리 예약을 해 두면 순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구요.
내 자리, 내 몫이 따로 정해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도 좋아지죠?
만약 우리 일상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면 이런것도 괜찮겠죠?
예를 들면요.
아무 계획이 없던 주말에 기분 좋은 설렘과 만남을 예약해 둔다거나
뜻대로 안 풀리던 회사일이 다음주부턴 술술 풀리면서 아주 좋은일만 골라 넣고 대기하고 있다거나
물론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요.
음, 그런 척 하면서 살다보면 실제로 이뤄진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좋은 일만 생기도록 미리 예약을 한 것 처럼.
3월 1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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