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20140220 푸른 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20140220 푸른 밤 종현입니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
푸른 밤 종현입니다.
심심하면 한 번씩 미녀 연예인들의 가상 합성 사진이 인터넷에 뜨는데요.
제일 예쁘다는 누군가의 눈 그리고 코, 입, 얼굴형까지 합쳐놓고 보면 그야말로 여신이 따로 없습니다.
근데 한 가지, 정말 예쁘긴 한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기분.
저만 느끼는건 아니죠?
다른 사람의 좋은 점.
그걸 받아들이고 싶은 욕심은 저도 있습니다.
음악 도시를 들을 때면요
그 자연스러움이 정말 부럽구요.
음악 캠프를 들을 땐 그 음악적 깊이와 지식에 감탄을 하게 되죠.
그러면서 디제이가 갖춰야 할 좋은 점들을 다 갖고 싶다 생각할 때가 많지만요.
지금 제가 그렇게 좋은 점만 흉내 내려고 하면 너무 어색하겠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천천히 제 원래 모습에서 성장하겠습니다.
2월 20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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