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韓文廣播學韓文] 20140209 푸른밤 종현입니다. 藍色之夜,我是鐘鉉
20140209 푸른밤 종현입니다.
한 남자가 요트를 타고 5대양 일주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면서 바다를 정복한 소감이 어떤지 질문들을 했는데요.
이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한번도 바다를 정복했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히 바다가 좋은데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음악 공부를 위해서라는 이유를 대면 뭔가 딱딱하구요.
연애를 하는 것도 무슨 작전, 공략, 작업 이런 단어들을 붙이면 단어 자체가 괜히 훼손되는 느낌이죠?
그래서 푸른밤 가족들도 이런 이유로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듣다보니 재밌어서, 그냥 끌려서.
2월 9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한 남자가 요트를 타고 5대양 일주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면서 바다를 정복한 소감이 어떤지 질문들을 했는데요.
이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한번도 바다를 정복했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히 바다가 좋은데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음악 공부를 위해서라는 이유를 대면 뭔가 딱딱하구요.
연애를 하는 것도 무슨 작전, 공략, 작업 이런 단어들을 붙이면 단어 자체가 괜히 훼손되는 느낌이죠?
그래서 푸른밤 가족들도 이런 이유로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듣다보니 재밌어서, 그냥 끌려서.
2월 9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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