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繁中歌詞] 예성(YESUNG) -문 열어봐 (Here I am)

💿예성(YESUNG) -문 열어봐 (Here I am)  

收錄於예성(YESUNG)首張迷你專輯Here I am中。(2016.04.19)








작사: 브라더수(BrotherSu), 예성 (YESUNG) 
작곡: 브라더수(BrotherSu), 예성 (YESUNG) 

편곡: Ecobridge


핑계가 필요 했었나 봐
需要一些藉口吧。

편의점 앞에서 술을 조금 마셨어
在便利商店門前喝了點酒。

정말 조금 인데도 세상이 흐려지는 게
真的只喝了那麼點,世界就變得模糊。

좀 취한 것 같아 나
我好像醉了。

시계를 잃어 버렸나 봐
我好像搞丟了手錶。

한쪽 팔이 허전해 바라보다 알았어
看著一隻手臂空空蕩蕩的才知道,

시계 탓도 아니고 내 팔 위에 있던
不是手錶的問題,少的是我手臂下曾

네 손 하나 느낄 수 없단 걸
有過妳手心的溫度。

매일 가던 길인데
每天經過的路,

어떻게 이렇게 네가 좋아하는 게 많았는지
為什麼會有如此多妳喜歡的東西。

손에 잡히는 데로 술기운에 사긴 샀는데
現在手上抓的是喝醉時買的東西。

넌 아직 그 곳에 사는지
不知道妳還住在那裏嗎?

문 열어봐 내가 여기 왔잖아
開門吧! 我來到這了。

왜 몰라 네가 좋아하던 화분에
為什麼你還不知道。 也給妳喜歡的花盆

꽃도 조금 샀는데
買了幾朵花。

(이것 봐) 네가 사준 셔츠에
(妳看) 妳買給我的襯衫,

네 향기 빼고 모든 게 돌아왔는데
除了妳的香氣外,全部一如既往。

너만 없네 문 열어봐
只有你不在。 開門吧。

그리 쉬운 말인데 그 땐 왜
如此簡單的話,當時為什麼

그렇게 사랑한단 말이 어려웠는지
說我愛妳會如此的難呢?

우리 헤어진 후에 네 모습 보이지 않아도
我們分手後,即使見不到妳,

넌 아직 내 맘에 사는 지
妳仍活在我的心中。

문 열어봐 내가 여기 왔잖아
開門吧! 我來到這了。

왜 몰라 네가 좋아하던 화분에
為什麼你還不知道。 也給妳喜歡的花盆

꽃도 조금 샀는데
買了幾朵花。

(이것 봐) 네가 사준 셔츠에
(妳看) 妳買給我的襯衫,

네 향기 빼고 모든 게 돌아왔는데
除了妳的香氣外,全部一如既往。

너만 없네 문 열어봐
只有你不在。 開門吧。

불 켜진 네 방 창가에 흐릿하게 보여
開著燈的妳的房間,隱約可見。

이름을 불러보지만
試著喚著妳的名字,

내 목소리 닿을 것만 같아
好像能傳達到我的聲音。

내 마음도 닿을 것만 같아
好像能傳達到我的心。

제발 닫힌 이 문 좀 열어봐
拜託,緊閉的門對我敞開吧。

내게 돌아와
回到我身邊吧!

문 열어봐 내가 여기 왔잖아
開門吧! 我來到這了。

왜 몰라 네가 좋아하던 화분에
為什麼你還不知道。 也給妳喜歡的花盆

꽃도 조금 샀는데
買了幾朵花。

(이것 봐) 네가 사준 셔츠에
(妳看) 妳買給我的襯衫,

네 향기 빼고 모든 게 돌아왔는데
除了妳的香氣外,全部一如既往。

너만 없네 문 열어봐
只有你不在。 開門吧。

문 열어봐
開門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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